요즘들어서 우주 사진을 더 자주 찍게됐습니다. 2년 전의 월식에서 시작했고 그다음은 2024년 4월의 개기일식이었습니다. 그다음 거는 2024년 5월의 오로라였습니다. 그리고 지금은 북쪽왕관자리 T 가 폭발하는걸 기다리는 동안 (곧) 오르트 구름에서 온 장주기 헤성이 내태양계에 나타났습니다.
간단히 말하자면 이것은 공전 주기가 최소한 8만 년인 혜성이 가까워졌습니다. 읽기로는 어쩌면 이 혜성은 쌍곡선 궤도를 갖고있어서 태양계에서 완전히 벗어날 수도 있습니다. 즉, 두번 다시 보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.
혜성에 대해서
혜성은 얼음, 먼지, 돌로 이루어진 꽁꽁 얼은 천체입니다. 태양을 접근하면서 가열됩니다. 이로서 휘발성이 높은 성분들이 증발하면서 태양풍에 의해 이온화되고 빛을 냅니다. 이 과정이 혜성의 잘 알려진 꼬리를 만듭니다. 모든 혜성은 태양에 다가갈 때마다 질량을 잃으니 언젠가는 고갈되어 사라져버립니다.혜성은 두 종류로 나눠집니다: 단주기과 장주기 혜성. 단주기 혜성은 태양을 공전하는데 200년 이하로 걸리는 혜성을 가르킵니다. 장주기 혜성은 공전 주기가 최소한 200년을 초과하고 소수는 백만년 단위까지 달할 수 있습니다.
장주기 혜성은 태양에서 멀리 떨어진 거대한 혜성 구름에서 온다고 추정되고 있습니다, 더 가까이 존재하는 소행성대에 유사하게 말이죠. 이 가설적인 구름은 오르트 구름이라고 불러지며 태양에서 약 1광년 떨어진 곳까지 뻗을 수도 있습니다. C/2023 A3 은 오르트 구름에서 왔다고 추정됩니다.
제가 관찰한 장소에서는 육안으로 혜성을 볼 수 없었습니다. 계다가 달이 불과 몇일 전에 보름달이었으니 아주 밝았습니다. 보름달 밑에 있으면 그림자가 나올 정도로 밝으니 달에 비해 어두운 천체들이 사라져버립니다.